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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ㆍ(사)예술과 인간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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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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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소장 배종상)와 사단법인 예술과 인간개발(이사장 양재현)은 5월 21일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재범방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사) 예술과 인간개발’은 소외계층에 대한 예술교육 지원과 국제교류, 예술치료 등을 통해 건강한 자아와 인간성을 회복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된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치관의 혼란과 불안정한 환경으로 인해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미술치료 등 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처우 전문성을 강화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배종상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좀 더 체계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이 기대되며, 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법무부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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