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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N 멤버십 정식 출범, 6월 A매치 입장권 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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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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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가 6월 A매치를 앞두고 ‘KFAN 멤버십’을 20일(월) 정식 오픈한다고 15일(수) 밝혔다.

 

KFAN 멤버십은 ‘Korea Football Fan’의 줄임말로 축구팬을 위한 회원제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무료 회원을 모집해 시범 운영해왔으며 20일(월) 오후 2시 KFAN 멤버십 홈페이지(www.iamkfan.com)을 오픈하고 정식 유료회원을 모집한다.

 

KFAN 멤버십 회원은 유료 회원인 KFAN골드와 KFAN실버, 무료 회원인 KFAN레드 등급으로 나눠진다. 등급에 따라 웰컴패키지, 티켓 선예매 혜택, KFA온라인스토어 할인, 전용콘텐츠 등 다양한 혜택이 차별적으로 제공된다.

 

등급별 혜택을 자세히 알아보면, 최상위 등급인 KFAN골드는 1년 회비 10만원으로 국내 친선경기 입장권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6월 A매치의 경우 KFAN골드는 티켓 정식오픈(24일 14시) 2일 전 22일(수) 오후 8시 티켓을 오픈한다. 가입 즉시 머플러, 기념구 등 10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제공하며 KFA 온라인스토어 20% 할인권 5매, 오픈트레이닝 1차 우선 신청, 생일축하메시지 등 혜택이 있다.

 

1년 회비 5만원의 KFAN실버는 국내 친선경기 입장권을 KFAN골드 다음 순서로 구매할 수 있다. 6월 A매치 기준으로 KFAN실버는 정식 오픈 하루 전 23일(목) 오후 8시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포토카드, 머플러 등 6만원 상당의 웰컴패키지를 제공하며 KFA 온라인스토어 10% 할인권 5매, 오픈트레이닝 2차 우선 신청 등 혜택이 준비됐다.

 

무료 회원인 KFAN레드도 정식 오픈 전 선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KFAN레드 회원은 티켓 정식 오픈 1시간전인 24일(금) 오후 1시 6월 A매치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향후 오픈트레이닝 3차 우선 신청과 뉴스레터 등 혜택도 있다. 작년 10월 시범적으로 가입한 KFAN 9,999명은 자동적으로 KFAN레드로 전환된다.

 

이정섭 KFA 홍보마케팅 실장은 “KFAN멤버십은 열정적인 팬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기간 준비하고 기획한 사업”이라며 “향후 머천다이징 및 콘텐츠 사업과 엮어 새로운 축구문화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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